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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슈퍼밴드 대니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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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구

 

재미동포 2세 대니 구는 1981년생으로 한국 본명은 구교현이다. 국적은 미국이다.

미국 시카고에서 나고 자란 그는 미국의 명문 음악원인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공식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를 마친 바이올리니스트다. 그는 북미 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대니 구는 클래식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뿐만 아니라 재즈와 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6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디토 앙상블 멤버로 참여하면서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2018년 어린이 음악회 ‘핑크퐁 클래식 나라’에 출연해 ‘대니 쌤’이란 별명으로 친근해졌다. 유튜브 채널 ‘대니랜드’를 개설해 클래식 연주자의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2021년 JTBC의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KBS2 '지구 위 블랙박스' KBS1 'TV예술무대' MBC '복면가왕'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바이올린 가격?

 

대니구는 1902년도에 만들어진 시가 4~5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바이올린을 후원받아서 사용 중이다.

좋은 악기도 안 쓰면 망가지니까 이렇게 후원해주신다고 말했다.

 

빈센조 포스티글리오네 바이올린 (1902), 별칭: 비욘세

 

 

가족

 

아버지 구광모, 어머니 김유미(1964년생)

 

대니구는 방송에서 부모님에 대해 연세대 83학번 화학과 동기로 처음에는 친구였다가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준비하며 갑자기 사랑에 빠지셨다고 했다. 대니구는 "아빠가 진짜 열심히 꼬셨다고 한다"고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대니구는 대학원 과정이 끝나고 아버지는 군대에 갔다 오고 어머니는 취업을 했다가 같이 미국 시카고로 박사 과정 유학을 갔고 그 사이 자신​이 태어난 것이라고 했다. 제가 여덟 살 때쯤 필라델피아로 갔다. 부모님은 지금도 거기에 살고 계신다. 엄마는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고 아빠는 회사 다니고 있다. 둘 다 화학 쪽이다고 말했다.

 

활동

 

MBC TV예술무대 MC

클래식한 스튜디오 클래식 폼나게

핑크퐁클래식나라 guide

 

MBTI

 

ENFP

 

소속사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학력

 

The New England Conservatory 뉴잉글랜드 음악원

(바이올린 /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대니구, 외국 가정집 같은 복층집 공개 “층간소음 없어” 자랑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바이올린 맞춤형 집을 공개했다.

 

지난 2024년 2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구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5년 째 혼자 살고 있다. 이렇게 만나게 돼서 너무나 설레고 긴장되고 영광이다?

 

대니구의 복층집은 현관 바로 옆으로 외국식 감성의 화장실이 있었다. 그 옆에는 아담한 주방이 나와 외국드라마의 가정집 느낌을 주고 있었다. 1층은 바이올리니스트답게 음악 소품으로 가득 했고 2층에는 침대와 악기 뿐이었다.

 

대니구는 집이 완전 집보다는 작업실 개념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집을 연습할 때 많이 걸어다닐 수 있도록 무대처럼 쓸 수 있도록 했다.

대니구는 이번 집을 고른 이유도 일반 아파트는 천장이 낮지만 활을 쓰려면 천장이 높아야 했기 때문이라며 오래된 집이라 방음도 탁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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