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이대형 해설위원 프로필

 

이대형

 

1983년생인 전 야구선수 이대형은 지난 2003년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5번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이대형은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50도루를 기록하며 도루왕 타이틀을 쥐며 ‘슈퍼소닉’으로 불렀다.

한 시즌 60도루를 3년 연속 달성하며 ‘도루왕’ 4회 수상의 전설을 남긴 그는 전성기 시절 번트 안타와 빠른 발을 앞세운 ‘발야구의 교과서’로 불렸다.

 

그는 2013년까지 LG서 활동하다 2014년 KIA 타이거즈로 이적 1년 뒤 kt wiz로 이적해 2019년까지 활약하고 은퇴했다.

 

이후 2019년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모델 및 SPOTV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이대형의 크보랩'은 2025년 7월 7일 낮 12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티저 영상에서 이대형은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야구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겠다고 예고했다.

 

 

이대형 타격폼?

 

이대형은 자신의 필살기에 대해 야구할때 제 필살기는 타격폼이었다. 남들은 서서 쳤는데 저는 누워서 쳤다. 그게 공이 더 잘 보이더라. 이 자세로 안타가 많이나왔다고 설명하며 직접 누워 쳐 타격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대형 은퇴?

 

지난 방송에 출연해 은퇴 3년 차 이대형이 출연해 은퇴 당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진짜 (은퇴)준비를 하나도 못 했다.

짧게는 3년, 길게는 4년까지도 뛸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는데, 십자인대 파열로 재활만 2년을 했다.

 

이어 이대형은 갑작스럽게 방출을 당했다고 전하며 처음엔 심리적으로 힘들고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다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야구와 관련되지 않은 일을 해보고 싶었다며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알렸다.

 

선수 생활 당시 이대형은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았다. 또한 억대 연봉을 받는 실력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대형은 유튜브를 통해 지난 2013년 얻은 첫 FA(자유계약) 당시 연봉 수준을 언급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는 FA 당시 LG에서는 4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 연봉 총액 1억)을 제안했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동시에 기아에서 얼마 받고 싶냐고 해서 계약금 10억에 연봉 3억을 불렀다. 3분도 안 걸리고 사인하라고 하셨다.

(4년 총액) 6억이 24억이 됐다고 전했다.

 

이대형은 2019년 시즌 종료 후 KT에서 방출됐으며 2020년 4월 10일 은퇴를 발표했다.

 

현재 야구선수 출신 이대형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고향?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 죽정리

 

학력

광주서림초등학교 (졸업)

무등중학교 (졸업)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3년 2차 2라운드 (전체 11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3~2013)

KIA 타이거즈 (2014)

kt wiz (2015~2019)

 

지도자

 

대한민국 베이스볼 5 국가대표팀 플레잉코치 (2022~)

 

해설 위원

 

SPOTV 야구 해설 위원 (2023~)

 

경력

 

KBO 전력강화위원 (2025~)

 

소속사

 

Playades

 

수상내역

 

2010 KBO 정규리그 도루 1위

2009 KBO 정규리그 도루 1위

2008 KBO 정규리그 도루 1위

2007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

2007 KBO 정규리그 도루 1위

 

 

김숙 이대형?

 

이대형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숙과 러브라인이 잡히며 열애설 등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 무근이다.